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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Competitions, Inc. 이하 CCI의 사명은 대회에 참가하는 모두에게 창의성을 요구하는 과제 해결 기회를 제공하여 독창적이고 다양한 사고를 함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Odyssey of the Mind(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OM대회) 프로그램을 통해서 도전하는 팀들이 여러 가지의 해결책을 지닌 다양한 도전과제를 풀어보게 함으로써 창의 능력과 융합 능력을 극대화합니다.

참가자들은 여러 명으로 구성된 팀에서 활동하면서 팀워크를 배우며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감사를 배울 뿐만 아니라 개인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그룹이 함께 더 큰 생각을 해낼 수 있다는 점도 깨닫게 됩니다. 

Odyssey of the Mind World Finals(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항목이 팀워크입니다. 다양한 학문 분야의 유기적인 융합 뿐 만 아니라 서로 다른 능력과 성격과 행동 양식을 지니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이 서로 화합하고 융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우리가 마주한 4차 산업 혁명 시대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판단하는 대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브레인스토밍과 역할분담 같은 준비된 활동들을 하면서 자존감과 타인에 대하여 존중하는 마음을 키워나가게 됩니다.

실제로 가장 성공적인 팀은 댄스·스포츠, 수학·시 등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참가자를 보유한 팀입니다.

Odyssey of the Mind World Finals(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 대회는 개인 대회가 아니고 팀 대회입니다. 최소 5명에서 최대 7명 사이로 팀을 구성하여 준비합니다. 예를 들어 등급 1의 경우 만 12세 미만의 학생들로 구성합니다. 신생아를 1등급 팀에 포함하시는 것은 별도의 제한은 없습니다만 점수를 획득하는데는 일정한 한계를 가질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 학제를 기준으로 본다면 초등팀 또는 더 세부적으로는 초등 저학년 그룹팀과 초등 고학년 그룹팀으로 구성하여 참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팀을 구성할 때 팀원의 역량과 역할은 어떠해야 할까요? 모든 팀원들이 모든 것을 다 잘하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어떤 학생은 과학을 잘하고 어떤 학생은 예술을 잘하고 어떤 학생은 도구를 잘 다루고 하는 것처럼 다양한 부분에서 팀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들이 적재적소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팀원을 구성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팀의 목표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공식 대회에서 발표하는 것이겠지만 이것이 대회 참가의 필수 요건은 아닙니다. 본 프로그램의 목적은 학생들로 하여금 틀림없이 도전적이면서도 재미있고 신나는 학습의 경험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