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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Problem3 도전과제 발표 시나리오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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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3회 작성일 23-10-2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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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Problem3 1등급 팀의 도전 과제 발표 시나리오 예시입니다. 해당 도전 과제는 자료실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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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머의 콩나무줄기

 

북린이 방


북린이 : 오늘은 내 생일~(만세점프하며나오며 한바퀴돌기)

항상 생일 때 할머니께서 이야기를 한보따리 들고 오셨는데

(하늘을 쳐다보며) 할머니 오늘은 이야기를 내려주실 수 있나요?

(하트를 날린다)

오늘은 할머니께서 주신 이야기 씨앗을 심어야겠다

(음악)

(북린이가 할머니께서 주신 하트이야기 씨앗을 화분에 심는다).

화분의 잎사귀가 움직인다)

 

떼창 : 북린이는 뭐하니 뭐하니 뭐하니?

북린 : 동화책을 읽는다 읽는다 읽는다

 

북린이 : (방에 여러개의 동화책이 있는데 동화책을 한권 들고 그리미의 꿈 처음과 끝을 읽는다)

더 행복한 세상을 보고 싶어”“나의 꿈이랍니다

 

떼창 : 씨앗은 무엇이 됐을까 됐을까

 

북린 : 이야기 할머니께서 주신 씨앗이 자랐을까?

이야기 양분을 줄게 (책속에서 문장을 찾아 넣는다)

-이제 맥스의 방은 세상 전체가 되었어. 이제 이야기 소동을 벌이자.

 

화분이 움직이며 줄기가 자란다.

북린 : (신기한 듯 놀라며 줄기를 따라간다)

 

가이드 : (랩송)듬뻑듬뻑

핼로핼로 나이스미츄유 마이네임 이츠 이야기 지킴이 나는 이

마을의 이야기 지킴이지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심겨있는 이야기를 지키기도 하지

 

북린: 어 여기는 어디야? (한바퀴 빙글빙글 돌기)

 

떼창 : 밝고 즐겁고 따뜻한 태양 마을

북린 : (벽화를 보고) 어 이건 내가 알고 있는 인물들 같은데??

sun, moon, water

태양 : 안녕~

가이드 : (랩송) 핼로핼로 우리마을 추장 태양이야 태양은 많은 사람을 알고 있지 또 많은 사람이 행복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지

태양 : 안녕? 북린아

나는 저 높은 하늘에서 매일 너를 보고 있단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 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지

북린 : 안녕하세요^^ 태양 나는 당신을 책속의 많은 곳에서 만나고 있어요.

때론 자상하고 때론 부끄럽고 때론 화가 나 있고 때론 슬프게요

태양 : 항상 북린이를 볼때마다 마음이 흐뭇했지

책을 가까이 하며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고 모험과 도전정신이 뛰어난 북린이를 볼때마다 마음이 흐뭇했지

북린이를 위한 나의 선물!!!! (태양이 자신의 옷을 벗어 북린이에게 입 혀준다)

북린 : 감사합니다.

가이드 : 태양의 집엔 언제나 환영인데

지금은

!!!! 달과 별들은 주로 책린이들 돌보고 있지

지금은 달과 별들이 낮이라서 태양의 집에서 자고 있지

 

팀원이 함께 집을 돌린다

 

북린이 : 와우 안녕~ (양손을 벌리며 )

우리 만났었지? 앗 쉿!!

: 아 누가 왔나요? (기지개를 키며 손으로 한쪽눈을 뜨며)

북린아 안녕~

아 북린이(손으로 북린이를 가리킨다) 어젯밤에 너의 화단에 하트 씨앗을 심는 걸 봤지

그 줄기를 타고 왔구나~ 반가워~ 난 졸려서 이만 안녕 ~ 쿨쿨

 

태양 : (하늘을보며) 아까왔던 구름이 머물다가 바람따라 갔구나

나는 이만 하늘로 가야겠구나 (후레쉬를 들고 나간다)

 

(맥스가 물뿌리개를 들고 나와 맥스의 나무에 물을 준다)

맥스 : 나무야 나무야 착한 이야기 줄게~ 좋은열매 주렴~

어 저기 누구야 오랜만에 장난 좀 쳐볼까 ㅎㅎ

(물을 주다가 북린이에게 뿌린다.)

 

북린이 : 아 차가워!! 누구야??

맥스 : 어어 미안~ 내가 실수 했어 정말 미안

대신 내가 선물을 줄게(과일을 따서 준다)

 

가이드 : 맥스가 예전엔 이 마을의 엄청난 악동이었지 (맥스를 가리키며)

(마을을 둘러보며) 태양의 마을 사람들은 사랑스런 맥스를 위해 맥스 의 나무를 심어 주었지 그리고 태양의 마을 사람들은 사랑으로 맥스를 지지해주었지 맥스가 좋은 일을 할 때마다 이 맥스의 나무에 열매가

하나씩 열리기 시작했지 맥스는 연말에 그 열매를 따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지

 

엄마 : 맥스~ (부르며 등장한다)

맥스 : 네 엄마

엄마 : what’s the matter?

맥스 : 제가 잘못을 해서 친구를 아프게 했어요 사과하고 싶어요

 

엄마 : ok 좋아 맥스 우리 딸기를 따서 친구에게 선물을 하는 것을 어때??

맥스 : (과하게 고개를 흔들며) 네 좋아요~

 

떼창 : 맥스 딸기 오늘도 딴다다 딴다다

 

맥스와 엄마가 바구니를 들고 나와 딸기를 딴다(태양이 후레쉬로 비쳐준다)

 

가이드 : 오늘 우리마을에 방문한 친구예요

엄마 : (딸기를 주며) 안녕~^ 반갑구나 우리는 지금 딸기를 따서 케이크를 만들려고 하는데 빨간눈할멈네 집에 같이 갈래??

북린이 : 네 좋아요

 

가이드 : 빨간눈 할머니네 집에 가려면 (오븐을 가리키며)이 오븐을 통과해 야만 해 예전에 이 오븐이 슬픔의 오븐이었는데 이제는 행복의 오븐으로 바뀌었지

그 이유는 이제 곧 알게 될거야

떼창 : 랄랄랄라라라라 행복 오븐

 

맥스가 오븐속을 들어가면 돌려서 빨간눈 할망집안

 

 

맥스 : 안녕하세요

 

엄마 : 싱싱한 딸기를 따 왔어요 이것으로 맛있는 케잌을 부탁드려요

맥스가 친구에게 사과선물할거예요 (요리하는 것을 도와드린다)

 

가이드 : 이 빨간 눈 할망은 원래 과자집으로 아이들을 유인해 아이들을 잡아 먹는 마구할멈이었지 어느 날 자기의 모든일을 낮에도 밤에도 하늘 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잘못을 뉘우치고 눈물을 흘렸지

그 후로 태양이 신께 빌어 갖혀있던 죽었던 아이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할망을 이 태양의 마을에 살게 했지

그 후로 그 할망은 많은 사람들에게 화해와 행복한 쿠키와 케이 크를 구워주고 있지

 

할머니가 이야기 하는 동안 엄마는 행복, 즐거움, 용서, 함께 등이 적혀 있 는 재료를 과하게 뿌린다

오븐에 케이크를 넣는다

 

북린이 : 그런데 왜 눈이 빨간거지??

먀녀할머니 : 그것은 말이야 그건 말이야 흑흑

내가 어린이들을 잡아 먹을 때 오븐의 열기에 눈이 멀었지

어느 마음씨 좋은 의사가 눈을 만들어 주셨지

그런데 여전히 나쁜 마음을 품고 사는 줄 알고 빨간눈을 만들 어 주셨지.

그런데 빨간눈을 주셔서 너무 감사한거야.

예전의 나의 잘못을 잊을 때가 있는데 이눈을 보면서 착하게 살기로 다짐하고다짐하게 되지. 그래서 이 빨간 눈이 감사해.

(할망의 이야기가 다 끝나면 오븐에서 케이크를 꺼내며)

엄마 : 케이크가 다 되었구나

맥스 : 친구야 나와의 화해를 받아줄래?

우리는 화해를 할 때 딸기 케이크를 함께 먹는단다

 

북린이 : 오케이 우리 함께 먹자

 

떼창 : 랄랄라랄라랄라 딸기 케잌

 

북린이 : 나는 이만 우리 마을로 가야해

맥스 : 가지마 여기서 나랑 놀아

북린이 : 맥스 네가 지금처럼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면

내가 또 놀러 올게

맥스 : 북린아 이거 타고 가~ 내가 괴물들과 타고 놀던 풍선 배야~

맥스엄마 : 북린아 잘가 가서 엄마말씀 잘 듣고 맥스처럼 행복한 아이가 되렴

 

북린이가 풍선배를 타고 간다.

 

-북린이의 방-

북린이가 책을 보다가 자고 있다.

엄마 : 북린아 다본 책은 정리해야지

북린이 : (아직 잠이 덜 깬 듯이) 행복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고 함께 만들면 커지는 거구나 (책을 정리한다.)

친구가 케잌을 들고 들어 온다

모두들 : 북린아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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