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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도전과제3 도전과제, 스타일과제 해결계획서 작성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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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4회 작성일 23-10-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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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특정 팀의 2019년 도전 과제3 도전 과제,스타일 과제 해결 계획서 작성 사례입니다.


해당 도전 과제는 본 홈페이지 자료실의 도전 과제 코너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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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과제 해결 계획서

 

1. 재창조된 3개의 LDV 작품의 복사본

재창조하는 다빈치의 그림 작품<담비를 안고 있는 여인>. 화려하고 인물이나 피사체가 큼직큼직하게 나와 있어 표현하고자 했다. 검은 배경의 종이에 그림 속 담비를 실제 인형으로(여인의 화려한 옷을 색종이나 셀로판지를 찢어 붙여서), 목걸이와 눈동자는 검은 콩 또는 초코칩으로, 머리띠는 검정색의 빨대 또는 끈으로, 그리고 살 부분은 잡지에서 오려 검은 배경의 종이판에 함께 붙여 입체적이고 화려하게 표현하고자 한다.

3차원적으로 표현하는 작품해부된 스케치를 사람이 표현하는 시체. 평소 해부를 많이 했던 다빈치이므로 그의 스케치 중 두 개를 골라 사람이 직접 표현할 것이다. 하얀색 천조각 같은 옷을 뒤집어쓰고, 얼굴은 퍼런 빛이 돌게 화장으로 표현하고 해부된 부분을 그 의상에 그리거나 프린팅을 해 강조하고자 한다.

원하는 형태로 표현하는 작품<기계 사자>라는 발명품 중 하나. 다빈치가 왕의 권위 표현을 위해 만든 발명품인 기계 사자와 몸통을 일반적인 갈색 상자에 털 촉감이 느껴지는 담요를 씌워서 얼굴 표현을 중점으로 해 얼굴 부분은 그리거나 프린팅으로 크게 붙여 표현하고자 한다.


2. 폐기된 발명품을 팀의 현대 버전으로 나타낸 것과 그것이 현대에 사용될

시기에 대한 간단한 설명

표현해보고자 하는 폐기된 발명품은 포크이다. 당시 다빈치가 만들었던 수많은 발명품 중 하나인 포크를, 다빈치와 후원자가 면 요리를 식사하는 장면에 적용해 나타내려고 한다. 공연에서 스케치로 등장하다가 은박지를 많이 사용해 구겨서 포크의 모양을 만들려고 한다. 사용될 현대의 시기는 마지막 부분에 교실에서 수업을 할 때 간식을 먹는 데에 사용하는 것으로 정했다.


3. 후원자역과 반대론자 역에 대한 간단한 설명

후원자는 다빈치의 공작실에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들러 그때마다 맡았던 작업의 진행 상황 등을 확인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가는 사람이다. 후원하는 다빈치의 작품은 곧 제 얼굴과도 같으므로 잘되도록 단호한 조언도 서슴치 않는다. 포크와 같은 경우에는 요리를 먹다가 던진 불평으로 이것을 만들도록 영감을 주게 된다.

반대론자는 다빈치 밑에서 그림을 배우지만 그의 성격에 힘들어하는 제자로, 조수의 역할도 도맡아 하는 셈이다. 다빈치와는 달리 굉장히 사교적이고 밝은 성격이어서 그에게 따뜻한 또 열린 마음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하지만 다빈치의 괴팍한 성격에 참다 참다 결국 화를 내게 된다. 나중에 드러나는 그의 정체는 바로 다빈치에게 줄곧 쪽지로 저주 발언을 해온 장본인. 그동안 다빈치의 곁에 있으면서 그의 괴팍한 성격에 힘이 들 때마다 쪽지를 썼던 것. 그래서 그에게 화를 내는데 그동안 느낀 문제들 그리고 발명품이 실패할 것이라는 이유를 제시한다.


4. 공연이 완료되었음을 표시하기 위해 팀이 사용할 신호에 대한 설명

학교로 배경이 바뀌어 선생님이 학생()에게 레오나르도 다빈치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한다. 다빈치에 대한 총평을 내리면서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앞쪽을 보며 수업이 끝났음을 알린다. ‘수업 끝이라는 말이 곧 공연이 끝났다는 말로, 선생님이 퇴장하면서 학생들이 다같이 앞쪽을 바라보며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흔드는 손이 마무리 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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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과제 해결 계획서

 

전체적으로 어우러지는 정도를 평가하는 마지막 스타일 요소를 위해 전반적으로 아주 많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선별하는 작업을 했다.

우선 스타일 요소 첫 번째인 공작실 구성의 창의성을 고려하기 위해서, 그의 평소 습관이었던 음식을 사랑하는 것, 다방면으로 도전한 것, 해부를 즐긴 것을 곳곳에 녹여낼 고민을 했다. 그리고 창의적 표현을 위하는 과정에서 해부 스케치를 사람이 시체로 표현하는 아이디어가 탄생했다.

, 세 번째 스타일 요소를 우선으로 제자라는 인물이 다빈치와 함께 생활하면서 겪었던 힘든 일들을 극 속에 만들어 내어 다빈치의 평소 성격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두 번째 스타일 요소를 위해 제자가 폭발해 반대론자인 정체를 드러내면서, 그의 그간 행동과 그를 요약한 말로 그를 섬세히 드러내고자 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 스타일 요소. 다빈치의 성격을 고발하던 제자의 말과 마지막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하는 말들에, 다빈치에게 없었던 소통을 반복해서 제시해 소통이 필요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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