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올림피아드

FAQ

창의력 올림피아드의 FAQ 입니다

세계적인 창의력대회라는데 대회에서는 주로 어떤 것을 테스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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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08회 작성일 15-11-0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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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확하게는 융합창의력대회입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선발대회나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는 똑같이 다음 세 가지를 평가합니다.

1) 도전과제

영어로는 Long-term Problem이라고 하고 장기 도전과제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매년 9월경 미국본부에서 초,중,고,대학생에게 부여되는 경쟁과제 5개가 제시되고

유치원-초2까지 참가하는 비경쟁과제 1개가 제시됩니다.

경쟁과제 5개는 굳이 구분을 하자면 1번 과학중심과제 2번 기술 중심과제 3번 에술 중심과제 4번 구조공학중심과제 5번 퍼포먼스 중심과제로 나뉘어집니다.

조심할 것은 모든 과제가 융합과제라는 것입니다.

즉 과학, 기술, 예술, 구조, 퍼포먼스가 모든 과제에 다 녹아 있습니다.

다만 각 과제별로 조금씩 강조하는 영역이 있다는 정도입니다.

예를들어 2016년도 1번과제는 아이디어 자동차를 만들어야 하는 부분에서는 과학과제이지만 이를 발표할 때 환경을 설정해야 하는 부분에서는 예술, 발표하는 부분에서는 퍼포먼스가 그리고 5-7명이 함께 해결하다보면 팀워크, 커뮤니케이션, 프리젠테이션 등이 강하게 결합되어 있습니다.

도전과제는 총 350점 만점에 200점으로 평가합니다.

2) 현장즉석과제

영어로는 Spontaneous Problem이라고 하고 현장즉석과제라고 번역되어 잇습니다.

대회현장에서 즉석에서 주어지는 과제로 밀폐된 교실로 팀이 들어가면 즉석에서

팀에게 과제를 주고 2분간 토론 2분간 제작 1분간 미션을 수행하라는 식입니다.

미국 OM 본부에선 대략 3,000여 과제 유형을 제시하고 잇습니다.

하지만 이를 다 접하고 연구하고 분석하려면 100년도 더 걸리지요

그래서 주로 유형연습을 권합니다.

1) 주어진 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말로 설명하는 VERBAL 유형

2) 주어진 재료를 활용하여 과제 해결을 위한 도구를 만들고 미션을 수행하는

HANDS-ON 유형

3) VERBAL유형과 HANDS-ON 유형이 복합된 유형

4) 퍼포먼스 유형

현장즉석과제는 총 350점 만점에 100점을 부여합니다.

3) 스타일과제

영어로는 Style Problem 이라고 합니다.

이는 도전과제를 발표할 때 도전과제를 빛나게 해주는 요소라고 되어 잇습니다.

보통은 팀의 장기를 활용하여 심사위원들에게 임펙트 있게 발표하는 요소입니다.

가령 어떤 팀이 마임을 잘 한다면 발표중 마임을 선보여 스타일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에 어떤 팀이 태권도를 잘한다면 그것을 활용할 수도 있고 뮤지컬, 노래, 댄스 그림그리기, 무엇인가 정교하게 만들기 등등 무엇이든 제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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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명: 세계창의력 올림피아드(Odyssey of the Mind World Finals / OM)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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