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3.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과 관련 너무도 황당한 문의전화가 많습니다.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Odyssey of the Mind)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수상하였더라도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이라는 사람이 조사하여 미국 본부에 통보하면 출전자격이 박탈되느냐는 문의전화가 많았습니다.

이유인즉 2016년 최근까지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이 자신들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Odyssey of the Mind(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를 빙자하여 이런 게시물을 팝업으로 올려놓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려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이 전지전능하고 무소불위의 신이 아니라면 황당하기 그지없는 궤변입니다.

우리 협회가 대한민국의 합법적인 법적 지위를 가지고 주관 주최하는 대회의 정식명칭은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대한민국 국가대표선발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매년 5월 하순 NASA 후원으로 세계창의력협회가 미국에서 진행하는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Odyssey of the Mind World Finals)의 한국대회입니다. 세계창의력협회는 2014년 10월 24일 우리 협회를 대한민국 유일의 독점적이고 합법적인 단체로 승인하였습니다. 2016년 5월 현재 이 권리 범위에는 어떠한 변화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우리 협회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올림픽 한국 대표선수 선발에 대해 “ 세계올림픽 위원회에 통보하여 선수들의 출전자격을 박탈하겠다.” 고 한다면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아마도 “미치지 않고서야...” 하면서 혀를 찰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은 왜 이런 허황되고 소설 같은 이야기들을 필사적으로 퍼트리려 할까요?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은 2013년 11월 미국에서 진행하는 또 다른 창의력대회인 국제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Destination Imagination Global Finals) 한국대표선발권을 수많은 불법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미국 본부로부터 박탈당하자마자 이 대회를 열심히 준비하던 학생, 학부모님, 지도교사들에게 사과하는 것이 우선함에도 불구하고 대회가 상업적으로 오염되어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공지하였습니다. 2007년경부터 자신들이 주최 주관하여 6년-7년간 400만원-550만원 정도의 비용을 학생들에게 받고 미국대회를 참가한 대회에 대해서 스스로 상업적으로 오염되었다고 주장을 하니 유체이탈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은 2014년 7월 31일부로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Odyssey of the Mind World Finals) 한국대표선발권을 앞서 제시해 드렸듯이 수많은 불법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미국으로부터 박탈당하자마자 본 대회가 영리행위를 하여 더 이상 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005년경부터 자신들이 주최 주관하여 10여 년 간 역시 400만원-550만 원 정도의 비용을 학생들에게 받고 자신들 스스로 진행한 대회에 대해 자신들 스스로 영리행위를 하다 보니 오염되었다는 뜻인지 역시 유체이탈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은 자신들이 하고 있던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Odyssey of the Mind World Finals)와 국제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Destination Imagination Global Finals)를 박탈당한 후 이 두 대회에 대해 “국내 창의력대회에서 일정한 상을 받으면 미국대회에 참가하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합니다만, 팀원을 교체하여 참가하기 때문에 국내 대회에 참가하지도 않은 학생들이 팀이 되어 참가는 점, 즉 돈만 있으면 미국 대회에 참가하는 상업대회로 전략하였습니다.” 라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회는 이 대회가 개인이 아닌 팀이 나가는 대회이기 때문에 국가대표선발대회든 세계대회든 팀원의 변경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팀원 중 한 두 명이 아프거나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 참가하지 못함으로 인해 다른 팀원들의 참가가 박탈된다면 어린학생들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생각은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협회가 처음 생각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보다 먼저 이 대회를 진행했었던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이 먼저 이 제도를 시행하였기 때문에 좋은 제도라 생각하여 밴치마킹(?) 한 것입니다.

아래 사진은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입니다.

자신들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하면 불륜일까요?

우리 협회는 세계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항공료와 숙식비용등에 대해 자비부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자비부담을 줄이고자 최대한 노력하지만 비영리법인에서 한계는 분명히 있습니다.

아래는 2012년도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이 학생들로부터 받은 미국 세계대회 출전경비와 2015년도 우리 협회가 걷은 출전경비 비교입니다.

판단은 여러분께서 해주시기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