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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의 불법행위에 대한 우리의 입장(2)

1.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은 자신들과 소송관계 혹은 적대적관계로 보이는 백O현과 한O수가 지금까지 샘미 명의로 준 장학증서와 상장 등은 허위로 발급되었음을 시인하였고 이 사실을 미국 CCI 사무엘 미클러스에게 통지하기로 하였습니다,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위 주장은 너무 황당하고 허무맹랑하여 백O현과 한O수라는 사람들로부터 이에 대한 해명을 들어야 할 가치가 있는지조차도 의문입니다만 그들에게 소명서를 제공해줄 것을 요청하였고 조만간 제공하겠다고 연락이 와서 확보 되는대로 본 공지사항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 위 “샘미 명의”라 함은 아마도 세계창의력협회(CCI)의 대표인 사무엘 W. 미클러스를 말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우리 협회가 진행한 대회에 대해 사무엘 W. 미클러스가 장학증서와 상장을 발급하고 수여한 경우는 총 3가지입니다.

①2015년 2월 26일 진행한 “2015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팀에 대한 장학증서 발급

이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은 팀은 본 홈페이지 공지사항 1번 2015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대회 요강 발표 6쪽 9항에 적시되어 있는 바대로 공지사항 15번 한국대표 선발대회 수상팀 발표-세계창의력…의 해당되는 60여 팀 모든 팀에게 장학증서가 발급되었습니다.

이때 장학증서는 세계창의력협회(CCI)의 대표인 사무엘 W. 미클러스가 직접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대회 장소인 서울교육대학교에 와서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본인이 직접 수상 팀에게 일일이 수여하였습니다.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의 주장대로라면 사무엘 W. 미클러스는 본인 명의의 장학증서를 본인이 직접 학생들에게 수여하면서 본인이 장학증서를 조작했다는 황당한 결론이 나옵니다.

이 장학증서를 사무엘 W. 미클러스 대표로부터 직접 수여받은 팀과 학생은 60여 팀 총420여명이나 됩니다.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위 장학증서를 받았을 것이니 위 우리 협회 주장이 맞는지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의 주장이 허무맹랑한 주장이 맞는지 생각할 필요조차 없을 것입니다.

사실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의 허황된 날조보다 우리 협회가 분노하는 것은 정상적으로 시상기관인 세계창의력협회(CCI)의 사무엘 W. 미클러스 대표가 직접 준 장학증서조차 허위, 사문서 위조 등의 딱지를 붙이면서 우리 협회를 음해하고 부정적 이미지를 확산시키려 하는 것은 나중에 말씀드릴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서라 한다지만 사무엘 W. 미클러스 로부터 직접 장학증서를 받은 420여명의 어린 학생들이 겪게 될 좌절과 불안과 상처는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에게는 전혀 고려의 대상이 아닙니다.

②2015년 2월 26일 진행한 “2015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팀에 대한 상장 발급

대회에서 수상 팀은 대회 종료 직후 발표합니다.

그리고 추후 상격을 발표하고 상장을 학교로 발송합니다.

이는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이 했던 대회도 똑같았습니다. 따라서 상장은 사무엘 W. 미클러스 대표가 직접 수여할 수는 없습니다.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이 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한 팀에 대해 무조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직접 나와 시상했는지는 잘 알지 못하지만 대회가 끝나고 한 달 여 뒤에나 발급하는 상장을 사무엘 W. 미클러스 대표가 직접 수여하지 않았다고 허위니 사문서 위조니 하며 허위 사실을 적시하고 음해하면서 몽니라도 부려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위해 처절하게 애쓰는 모습이 분노를 넘어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③2015년 5월 22일 진행한 “2015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미국 미시건 주립대학교)에서 한국 팀에 대한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총 21팀에 대한 수여식이었고 세계대회가 진행되는 그 바쁜 와중에도 세계창의력협회(CCI)의 대표인 사무엘 W. 미클러스 대표가 시간을 내어 직접 우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장학증서를 수여하여 주었습니다. 아래 사진이 그 증거이고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dl 아래 사진이 조작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니만큼 수상한 21팀 140여 명 중 단 한명의 학생이라도 이 사진이 사실이 아닌 조작된 것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그 즉시 협회를 해산하겠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어떤 주장을 할 때에 일반적인 사람들이 아하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정도의 그럴듯한 논거나 개연성을 가지고 주장합니다. 너무도 명백하고 불가역적인 증거들이 있는데도 아니면 말고 식으로 마구잡이로 난장을 치고 있습니다. 문제의 심각성은 어린 학생들이 받게 될 상처입니다.

(사)한국창의력교육협회와 황O은 이에 상응하는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고 우리 협회는 민, 형사를 포함하여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 학생들의 상처를 어루만져 드리겠습니다.